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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권교육/청소년 참정권 활동5

<청소년 총선참여 프로젝트-청소년을 만나고 싶다> 2탄 청주모임 학교에서도 많은 눈치를 보게되요. 선생님, 주변친구들 눈치보지 않고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선거아닐까요? 청소년의 선거권에 관해서 주변에서도 우리는 왜 참정권을 갖지 못하지? 라고 하면 공감을 잘 못하지만 우리가 학교를 다니는데 왜 교육감을 우리가 뽑지 못하지? 라는 질문에는 수긍을 한다는 거죠. 이미 그정도로 학생이 본인의 상황에 대한 목소리를 못낸다는 건데.. 참정권이 만 18세에 그친다는 점에 아쉬움이 커요. 학교에서도 많은 눈치를 보게되요. 선생님이나 주변 친구들 본인이 눈치보지 않고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선거아닐까 생각을 해요. 학교는 더욱 더 정치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. 많은 보수 단체에서 이거 18세로 내려가면 학교가, 교실이 정치판이 되는 것 아니냐 라는 우.. 2020. 2. 24.
<청소년 총선참여 프로젝트-청소년을 만나고 싶다> 1탄 옥천에 갔어요! 지난 15일 토요일, 옥천신문2층에서 청소년 오프라인 만남을 진행했습니다. 2시간이 넘게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어요! “선거연령 하향과 청소년 정치참여에 대해 들었던 긍정적이야기, 부정적이야기는 무엇일까” 긍정적 이야기들!! 학교에서만 배우던 민주주의를 실천해 볼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었다는 이야기요. 청소년들의 의견이 제대로 대우받고, 권리를 보장받음으로 정치에 대한 관심이 향상 될것이라는 예측이 기뻤어요. 요즘 세대 간의 갈등이 크다고 이야기 하잖아요. 오히려 세대간 갈등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. 예전에는 부모님, 어른들의 주장에 다른 입장을 이야기 하면 그냥 어려서, 잘 모르니까. 이런 입장으로 대화가 단절되었는데 투표권이 생기면 청소년들의 입장에도 귀기울여주고 부모님과 정치에 대해서 이야.. 2020. 2. 17.